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사용처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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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되는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 아직 모르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아기에게 주는 첫 번째 선물, 정부가 함께 준비합니다.
출산 준비가 막막하다면 이 글이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출생아를 위한 국가 혜택,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신고를 완료한 2024년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정부가 2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출산 직후 필요한 물품 구입이나 육아 준비에 드는 초기 비용을 경감하기 위한 정책으로, 현금과 전자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초과되지 않는 출생아)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2년내에 신청하여 사용 가능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전자바우처는 지정된 카드사(국민, 신한 등)의 바우처 카드로 제공되며, 신청 후 발급까지 약 1~2주 소요됩니다.

총 200만 원 중 일부는 현금으로, 일부는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시도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 지급 방식에 따라 한꺼번에 전액이 지급되거나, 분할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육아용품 구매, 의료비, 예방접종 등 다양한 아동 관련 분야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단, 주류, 담배,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 제한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사용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 전 바우처가 등록된 카드사 앱에서 “사용 가능 업종”을 사전에 꼭 확인해 주세요!

※ 정확한 사용처는 카드사 앱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항목	내용
초과 결제 시	바우처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이용자 본인이 별도로 결제해야 함
부분 취소	전체 구매 건 중 일부만 부분 취소 가능 (전액 취소 불가)
자동 복원	결제 후 3~5일 내 자동 복원되나, 사용종료일 이후에는 복원 불가
수혜자별 결제	다자녀 가구 등 물품 구매 시, 각 아동 바우처로 개별 결제 필요

구분	내용
지급 시점	이용권 포인트가 생성되는 시점부터 사용 가능 ※ 기존에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포인트 지급
사용 종료일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 기준으로 1년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됨
예시	2023년 4월 27일 출생 시 → 2024년 4월 26일까지 사용 가능 2024년 4월 27일 0시 이후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

⏱ 포인트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미리 사용처를 확인하고 기간 내 꼭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Q1. 첫만남이용권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A1. 같은 아기에게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출생아 1명당 1회만 지원됩니다.

Q2. 사용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A2. 바우처는 발급일로부터 일정 기간 내 사용해야 하며, 보통 1년 내 사용을 권장합니다.

Q3. 카드사 선택은 어떻게 하나요?
A3. 국민, 신한카드 등 정부와 협약된 카드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선택 가능합니다.

Q4. 사용 제한 업종은 어디인가요?
A4. 담배, 술, 사행성 업소, 온라인 일부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Q5.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나요?
A5. 지급 방식이나 시기는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 지자체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정부가 새로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은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매우 실질적인 제도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최근 아기를 출산하셨다면, 꼭 챙기셔야 할 필수 혜택입니다.
소중한 아이의 첫 시작, 정부가 함께 응원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